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성형수술은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 쌍꺼풀을 만드는 눈성형을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눈보다는 코성형을 선호한다고 한다. 얼굴에서 가장 입체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면서 전체적인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외모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강한 사회에서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등이 스펙 쌓기와 더불어 외모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회복기간이 필요한 성형수술을 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간편하면서 짧은 시술시간과 빠른 회복기간을 가진 ‘비절개 코성형 바비코’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보통의 절개 코성형의 경우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시술 후 부기와 멍, 흉터, 통증, 보형물 비침 등의 빈번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보형물로 인한 염증이나 감염 등으로 보형물을 제거해야 할 경우에도 다시 절개하여 재수술을 해야 하는 부담이 큰 편이다. 간편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코필러의 경우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제거가 절개수술에 비해서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또한 유지기간이 짧아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하고 반복시술 시 필러 입자가 혈관을 막는 경우가 발생해 피부괴사 등을 유발하기도 하고 체내에서 필러의 퍼짐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제거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비절개 코성형 바비코’의 어떠한 점이 다를까?
우선 바비코의 경우 지속적인 검증을 통해서 KFDA에서 의료기기 안전등급의 최고등급인 4등급 승인을 받은 녹는 가시실을 사용한다. 또한, 바늘로 시술을 하기 때문에 절개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흉터 걱정이 없는 편이고 추가적인 리터치 시술이나 제거도 절개 없이 간단히 가능하기 때문에 재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부기나 멍 또한 코필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이고 필러 시술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피부괴사 등의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유지기간의 경우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약 1년에서 2년 이상 유지되어 영구적이지는 않지만 일반 코필러 시술보다는 훨씬 오랫동안 유지 가능하다.
이에 비절개 코성형 ‘에버코’ 최다 시술 공식 인증 병원인 잠실 포인트미 강한별 대표원장은 “요즘에는 다양한 코성형의 종류가 있는 만큼 오랜 기간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의 얼굴형과 눈, 코, 입의 조화와 균형이 잘 어울리는 맞춤형 코성형을 잘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바비코’의 경우 반영구적인 유지 기간을 자랑하는 ‘에버코’와 더불어 소재 자체의 탄력이 있어 손으로 만져도 티가 나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간단한 비절개 코성형이라도 잘못된 수술로 큰 상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222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