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상태별 적절한 치료법은?

공통 2008.05.31

완벽해 보이는 탑 스타들 이지만,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맨얼굴’, ‘생얼’ 상태에서는 조금씩 결점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탑스타들도 잡티나 잔주름 등이 파파라치에게 제대로 걸린 경우가 많다. 그녀들의 피부트러블은 무엇이며 각각의 경우 적절한 치료법은 무엇이 있는지,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얼굴잡티족 -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자잘한 얼굴의 잡티들, 작은 갈색점, 주근깨 등의 잡티는 컨실러로 가리는 데에 한계가 있다. 파파라치에 잡힌 그녀들의 생얼에서는 ‘점박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잔점, 주근깨가 포착되었는데. 그런 그녀들의 얼굴이 남의 같지 않다면?

-> 해결 :루메니스원
해결책으로는 ‘루메니스원’과 ‘셀라스’치료가 있다. 이 두 가지 치료법은 잡티를 제거해서 깨끗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먼저, 루메니스 원은 기존 IPL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주근개나 갈색기미와 같은 잡티의 제거는 물론, 안면홍조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기존 IPL에 비해 3배로 빠른 시간 안에 효과는 4~5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왕모공, 잔주름족 - 나오미캠벨, 카메론 디아즈

어느 덧 30대 후반의 접어든 세계 최고의 모델 나오미 캠벨과 카메론 디아즈. 아름다운 외모는 변함이 없지만 유달리 늘어난 얼굴의 잔주름들은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떠오르게 한다. 나오미 캠벨의 팔자주름, 카메론 디아즈의 자글자글한 눈주름, 남의 일 같지 않다면?

->해결: 셀라스, 보톡스, 필러
셀라스레이저는 피부 속의 콜라겐 활성화를 도와 피부 재생을 유도, 여드름 흉터는 물론 큰 모공을 조여주고, 잔주름을 개선해준다. 눈가의 주름과 눈 밑의 주름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보톡스와 필러도 잔주름 제거 시술로 효과가 좋은데, 특히 팔자주름이 깊게 파인 경우에는 필러를 이용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탄력 저하족 - 데미무어, 멜라니 그리피스

40대 후반의 데미무어와 30대 중반의 멜라니 그리피스는 최근 얼굴 피부의 탄력이 상당히 저하된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고 있다. 곧 50세를 바라보는 데미무어는 탄력이 떨어진 피부 때문에 볼 부위가 살짝 처졌고, 수많은 성형으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멜라니는 얼굴, 목 부위의 피부가 전체적으로 축 처진 느낌을 주고 있다.

->해결 : 퍼펙트 에어젠트
피부에 힘이 없는 것은 피부 자체가 탱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탱탱한 피부, 탄력적인 피부는 피부 두께가 좌우하는데, 선천적으로 두께가 얇은 경우 주름도 쉽게 잘 생기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처짐이 생길 가능성도 높다. 이런 경우 퍼펙션 에어젠트를 이용한 ‘SMS(Subdermal Minimal Surgery)’시술로 피부의 두께를 조절, 두꺼운 피부로 만들어주어 주름이 완화되게 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이는 피부의 콜라젠을 인위적으로 재생시켜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는 피부로 회복이 가능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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