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는 꽃이 피고, 내 얼굴에는 기미와 여드름흉터가 피었다!

공통 2009.04.09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 내 움츠러들었던 꽃들이 만발하고 있다. 진해의 군항제를 비롯하여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여의도의 벚꽃축제, 제주 유채꽃잔치 등 전국 각지에서 꽃축제가 한창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도 따라서 아름다워지는 것 같지만 꽃이 화사할수록 혹사당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피부다.

꽃축제를 할 때에 만개한 꽃들은 제각기 꽃가루를 흩날리기 바쁘다. 꽃가루들과 얼굴의 피부가 닿으면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는 것이다. 또한, 꽃축제를 하는 곳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많은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먼지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렇게 꽃가루와 먼지가 많게 되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얼굴에 난 트러블은 자칫 잘못하게 되면 흉을 낳고, 또 모공을 넓게 하여 전반적인 피부의 문제까지 불러올 수 있다.

뿐만 아니다. 방심하고 꽃놀이를 즐겼다가는 얼굴에 기미 꽃이 필 수 있다. 특히 기미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색이 옅어지기 때문에 찰나의 꽃놀이라도 기미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은 적지 않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꽃놀이 후에 겪는 피부 후유증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꽃놀이 후 피부 후유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트러블의 흔적은 셀라스로 지우자∼!

트러블은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모공이 넓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셀라스레이저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셀라스레이저는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피부 깊은 곳에 있는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과를 주는 시술로, 새살이 차오르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흉터를 개선시켜주고 모공을 좁혀주는 효과가 있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셀라스는 시술 시에 느낄 수 있는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한 시술로 여드름흉터나 모공은 물론 주름에도 효과가 있다"며 "특히 주름완화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눈밑 주름이나 손등의 주름에도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전한다.

> 기미는 루메니스원으로 완전 탈피!

기미의 치료가 어려운 것은 기미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것이 아닌 색이 옅어진다는 것에 있다. 루메니스원은 기존의 IPL시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 번의 시술정도로도 기존 잡티들이 약 80%정도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루메니스원은 피부의 잡티를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파장을 피부에 조사하지만, 이 레이저는 잡티에만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 화상이나 손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은 최소화 하면서 시술 후 효과는 더욱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꽃놀이를 즐긴 후 트러블이나 기미로 인해 고민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썬블럭 크림 등의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출처 : BLS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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