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 난 다이어트가 필요한 몸매!

공통 2009.05.05
  • 요즘 여성아이돌들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아이돌치고 통통한 몸매에 속했던 그룹W의 Y양의 경우에는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자기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이에 Y양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트렌드인 너무 마른 몸매보다는 건강한 자신의 몸매가 좋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Y양처럼 약간 통통하더라도 자신의 몸매에 만족을 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에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인 여성아이돌그룹 멤버들의 몸매를 중심으로 한 게시물들이 올라오며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의지는 작심삼일에 불과한데, 이로 인해 전보다 더 살이 찌는 ‘요요현상’은 물론 쓸데없이 덧붙은 살인 ‘군살’까지 얻는 경우가 많다.

    ◆ 다이어트 보다 ‘지방흡입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최근에는 보통체형이 아닌 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통통족들은 소외감까지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굳이 뚱뚱한 몸매가 아니더라도 군살로 인해 찐 부분비만의 경우에도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일반적인 다이어트보다 살을 빼는 것이 더욱 쉽지 않다. 특히 팔뚝살이나 허벅지살 같은 경우는 살을 빼기 힘든 부위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에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물론 부분비만까지 해결할 수 있는 지방흡입을 원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 시술의 한명이 늘어났을 뿐인데… 안전성↑, 효과도↑
    지방흡입은 보다 날씬하고 슬림한 몸매를 위한 필수코스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는데,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두 명의 의사가 한 명의 환자를 시술하는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을 이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도 큰 지방흡입술이 가능할 것이다.”고 조언한다.

    지방흡입의 경우 상당한 양의 집중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의사에게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투닥지방흡입술은 두 명의 의사가 한 명의 환자를 시술하기 때문에 의사의 체력이 고갈되지 않는 것은 물론, 집중력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 효과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뿐만 아니라 투닥지방흡입은 두 명의 의사가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줄어들었다.”며 “이로 인해 환자를 마취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환자들도 마취에 대한 부담을 상당수 덜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인 그녀들과는 달리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몸매’였다면 투닥지방흡입으로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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