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연령별로 다양한 피부고민, 해결은 한 방에!

공통 2009.12.04
 
 ▲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
엄마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얼굴의 주름을 걱정하고, 딸은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모공을 걱정한다. 이처럼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에게 희망사항이라 할 수 있다. 여성의 공통 로망인 도자기 피부는 유전의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 허나 후천적인 습관 개선 만으로도 타고나는 부분을 충분히 능가할 수 있다.

■50대 엄마와 20대 딸의 각각 다른 피부 고민

50대 여성의 피부 고민은 피부 노화에 의한 것이 많다. 이 중에서도 노화의 주범인 주름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의 소실로 인해 피부 표면에 굴곡이 생겨 피부가 겹쳐지는 현상이다. 이미 생긴 주름이더라도 진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외출 시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이것이다. 또한 주름 개선 화장품을 사용하고 적당한 운동 등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도 팽팽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

한창 피부에 관심이 많은 20대의 피부 고민은 코와 T존의 거뭇거뭇한 모공에서 비롯된다. 이를 손으로 짜내면 모공을 더 크게 하는 주원인이 되기에 자제해야 한다. 모공의 크기를 넓히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므로 평소 깨끗한 세안을 통해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다. 또한 수건이나 거즈에 물을 묻혀 냉장고에 보관한 차가운 팩은 모공을 좁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술과 담배는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을 커지게 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엄마와 딸의 다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연령별로 다양한 피부 고민이지만 해결은 복잡하지 않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셀라스레이저는 1회 조사할 때 1000개 이상의 세밀한 치료구역을 만들어 피부 속 콜라겐의 활성화를 돕는 시술이다.”며 “피부 속 콜라겐을 활성화하여 피부를 재생하면 모공, 주름 등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고 전한다.

셀라스레이저는 시술 부위에 조사되는 레이저의 간격이 일정하다. 또한 피부침투 깊이를 정확하게 확보하기 때문에 시술 후 피부 손상으로 인한 붉음증,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시술 후 바로 메이크업이 가능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름과 모공 개선 뿐 아니라 전체적인 피부톤을 환하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압구정 은 “셀라스레이저는 정상적인 조직을 남겨두기 때문에 얇고 약한 피부라도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2∼3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개선효과가 나타게 된다.”고 전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시술 직후에는 직사광선, 사우나, 심한 운동 등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도자기 같은 피부를 원하는 것은 엄마나 딸이나, 50대나 20대나 모두 동일하다. 이에 엄마와 함께 셀라스레이저 시술을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셀라스레이저의 피부 재생 효과는 연령을 불문한 피부 고민을 한 방에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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