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일하게 김은희 대표 네오스트라타 세미나에 초청 되었습니다.
공통 2014.07.08네오스트라타(Neostrata)는 미국에서 피부과 의사가만든 화장품회사로
일명 닥터 코스메틱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화장품을 마치 약처럼 실험하고 연구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주력 성분은 AHA(alpha-hydroxy
acid), PHA(poly-hydroxy acid)인데 요즘 화장품에 아주 널리 사용되는 기본적인 성분이며 피부과에서도 시술용으로
흔히 사용되는 성분이입니다. 네오스트라타 제품은 주로 피부과같은 병원에서 판매가 되고 에쥬비앙스(Exuviance)라는 브랜드는 미국에서는 주로 스파나 에스테틱에서 사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네오스트라타와 에쥬비앙스가
모두 병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네오스트라타 세미나에는 약 70-80명정도 되는
피부과의사들이 전세계에서 모였습니다. 주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피부과의사들이 과반수였고 그 외는 남아공,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등 전세계에 다양한 피부과 의사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네오스트라타 강의는 피부과 의사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AHA에
관한 내용을 회사의 연구책임자가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또 그것을 어떻게 네오스트라타 제품에
적용시켰는지 보여 주였습니다.
네오스트라타의 주력 성분인AHA를 치료에 처음
적용한 창업자 Dr. Van Scott와 Yu 박사는 단순히
AHA의 적용에 그치지 않고 이후 꾸준한 연구를 통해 AHA에 여러 가지 당이나 아미노산 또는 많은 수의 hydroxy 기를
붙임으로써 효과나 성질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여러 가지의 화장품에 다양한
농도로 섞어 주름제품, 여드름제품, 미백제품을 만든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이 중 우리가 흔히 아는 대표적인 성분이며 기본이 되는 AHA는
각질을 정리해주고 색소를 흐리게 하며 진피를 두껍게 해주는 효과로 여드름, 색소성질환, 주름의 치료와 예방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극감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 피부에 염증이 있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상태에서는 강한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이 만들어진 PHA나 Lactobionic acid와
같은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지 않으며 서서히 피부에 흡수되어 예민한 사람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AHA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오스트라타 창업자 Dr. Van Scott와 Yu 박사의 강의에서는 수십년간 AHA를 환자에게 적용한 임상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 기간 AHA 사용으로 매우 획기적으로 주름과 색소가 개선된
모습이었는데 마치 레이저를 꾸준히 관리 받은 것처럼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화장품들에서
이야기 하는 주름, 색소개선은 대개 1-2달정도 사용해서 환자만족도를 보는 정도입니다. 반면에 AHA가 들어간 네오스트라타 제품은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수십년 간 사용으로 얻은 획기적인 임상사진이 제품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었습니다.
네오스트라타 강의를 들으면서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꾸준히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BLS클리닉에 다니시는 환자분들에게도 조금 적극적으로 소개를 해드려야 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오스트라타 제품으로 BLS클리닉의 고객분들의 피부고민을 효과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