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주얼리 어워드 |
아름다운 별들의 잔치! |
'2008 대한민국 주얼리 어워드'가 지난 8일 저녁 6시 30분 빌라 드 베일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06년부터 3년간 미스코리아 왕관제작으로 유명한 뮈샤 주얼리의 주얼리&티아라 쇼 및 연말 바자 행사로 김병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쇼의 1부는 모델들의 화려한 주얼리 쇼가 펼쳐졌으며, 2부는 장윤희, 나리, 샤론 등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쓰고 나와 쇼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특히 2007년 미스코리아 이지선이 주얼리 쇼의 피날레 모델로 서 매혹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주얼리&티아라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피날레를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아름답고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진행된 제1회 2008 대한민국 주얼리 어워드는 5대 보석상으로 나뉘어져 다이아몬드상에 이범수-손예진, 루비상에 김성수-강성연, 사파이어상에 차승원-최여진, 에메랄드상에 이기우-차예련, 진주상에 박정철-한효주가 수상했다. 또한 오지호, 조연우, 송종호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하여 자선바자에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뮈샤 주얼리 대표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주얼리 디자인 코디네이터협회 백승철회장, 김영출 주얼리 평가사 및 한미 보석 감정원 협회장, 피현정 스타일 큐레이터, 녹원회 회장인 최영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