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이다.
박혜경의 한 측근은 “박혜경이 올 초 앨범 작업을 하면서 3~4살 정도의 연상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4개월째 핑크빛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한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혜경은 “나는 똑 부러지고 강한성격인데 이런 모습을 좋아해 주는 남자도 있더라”며 우회적으로 교제사실을 드러낸 바 있다.
박혜경은 절친한 연예인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남자친구를 불러내 함께 어울리며, 공개적으로 알콩 달콩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한 박혜경은 그간 ‘주문을 걸어’ ‘고백’ ‘Rain’ ‘빨간운동화’ ‘서신’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