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와 최필립의 다정한 파파라치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창작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이윤미는 파트너인 배우 최필립과 함박 웃음을 지으며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최필립이 아이를 안고 있고 이윤미를 그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부부로 오해 받을 만큼 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
최필립의 팔에 안긴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윤미의 딸인 아라로 사진을 본 이윤미의 남편 주영훈은 “아라는 안돼!”라며 폭풍질투를 해 웃음을 줬다는 후문.
지난 7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에서 이윤미는 신비하면서도 순수한 캐릭터인 ‘나비소녀’역을 맡아 ‘나비박사’역의 최필립과 함께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는 12월 7일부터 25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룬커뮤니케이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