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패션 매거진 워너걸스 7월호 화보 촬영에서 인형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촬영에서 이청아는 무더운 날씨에 걸맞게 시원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선보였다.
이청아의 물오른 인형미모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청아는 머리에 꽃 모양 장식을 단 채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큰 리본모양 머리띠 등으로 발랄한 귀여움을 어필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하거나 사진들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흡사 인형을 앉혀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청아는 촬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이청아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다”, “조각 같은 인형 미모”, “방부제 인형같다”, “투명 피부에 붉은 립스틱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 매거진 워너걸스는 국내 로컬지 최초로 15개국 100여 도시에 해외 수출하는 패션 매거진이다. 이청아가 제안하는 여름 뷰티, 패션 화보는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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