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신우가 성숙한 남성미를 뽐냈다.

신우는 멤버 바로, 공찬, 진영에 이어 네 번째로 11일 0시 B1A4의 공식 홈페이지(b1a4.com)를 통해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신우는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그는 한쪽 옆머리를 반삭에 가깝게 자른 파격적인 헤어로 한층 더 성숙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정에서부터 뭔가 달라진 게 느껴진다.”, “안경 벗은 모습도 이렇게 멋있을 줄 알았다.”, “어떤 컨셉이길래 이렇게 변신한 건지 빨리 타이틀 곡도 들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1A4는 1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BABY I’M SORRY’를 비롯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전곡의 음원이 공개할 예정이다.이들은 또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한편 신우는 KBS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학교 내 여학생들의 우상인 ‘신우’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 W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