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은,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다. 때문에 독특한 외모 자체가 하나의 개인기로 인정받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개그맨 오지헌씨다. 독특한 외모를 기본 무기(?)로 탁월한 재능이 더해져 언제나 큰 웃음을 만들어내는 그가 30일 한 살 연하의 아리따운 박상미씨를 아내로 맞아 백년가약을 맺는다. 미모의 탤런트와의 결혼으로 이슈가 되었던 선배 개그맨 J씨에 이어 진정한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꼬리표마저 행복하다.
△ 못생겼다? 하지만 관리는 필수∼!
개그맨에게 못생겼다는 말은 일종의 칭찬으로 통한다. 하지만 그들이 전혀 관리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직업인만큼, 독특한 생김이라도 기본적인 바탕이 깨끗해야만 보는 이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독특한 외모로 단숨에 포커스를 받은 오씨 역시 과거에 비해 확실히 밝아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결혼을 목전에 둔 그의 맑아진 피부는 단연 눈에 띄었는데.
△ 심각한 피부 상태? 차근차근 해결하자!
예식 하루 전인 29일 아침 프로 mbc '기분좋은날'을 통해 나온 오씨는 예비 신부와 나란히 압구정 BLS클리닉 클리닉의 이동진 원장을 찾아 상담과 레이저 토닝 치료 받는 모습을 공개 했다. 결혼식에 더욱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한 예비 신랑신부들의 코스가 된 피부 클리닉.
예비신랑 오지헌씨는 데뷔 초만 해도 얼굴 전체에 심한 여드름은 물론, 깊게 패인 여드름 흉터, 어두운 피부 톤 등 전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었던 만큼 복합적인 치료를 꾸준히 해준 결과 지금과 같이 말끔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동진 원장은 "오지헌씨의 경우, 피부가 복합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차근차근 개선시켜 왔지만, 결혼을 앞둔 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존 필링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일상생활에 지장에 없는 BLS필링과 기미, 주근깨, 잡티처럼 표피층의 색소질환은 루메니스원이 효과적이며, 셀라스 치료를 통해 여드름 흉터를 개선하는 등 복합적인 시술 프로그램으로 지금과 같은 만족스러운 개선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체적인 관리를 받은 예비신랑 오지헌씨 역시, 방송을 통해 자신의 피부 변화를 책임져준 이동진 원장에게 직접 고마움을 전했다.
개인의 피부 상태는 현재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최악의 조건이라도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이어질 경우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아무리 최고의 피부라고 해도 점차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출처 : BLS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