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청룡영화제로 아직까지 인터넷이 뜨겁다. 남자 MC의 진행미숙 논란 등의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역시 여배우들의 드레스와 외모. 검정과 하얀 색의 대비를 이루던 지난 영화제의 드레스코드와는 다르게 핑크색의 산뜻하고 화사한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그 중 가장 돋보였던 것은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배우 S양이었다. 그녀는 드레스뿐만이 아니라 드레스를 뒷받침해주는 메이크업 또한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수많은 여배우들 중에 단연 돋보였다는 칭찬이 일색이다.
하지만 예쁜 메이크업들을 피부의 잡티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그림의 떡처럼 바라만 보아야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현실이다. 마른 몸매와 더불어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아 엄두도 내지 못하는 드레스와는 달리 메이크업은 따라 할 수 있지만 피부의 상태 때문에 시도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던 모 화장품 광고의 카피문구처럼 먹을 것 안 먹고 피부에 양보를 해보지만 피부는 영 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어쩌다가 깜박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나가지 않은 날은 그야말로 피부에 전쟁이 일어나는 것 같다. 기미, 잡티, 여드름 등으로 깨끗하지 못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깔끔하면서도 화려해 보이는 메이크업, 바라만 보고 있기엔 너무 아깝다.
◇기미·잡티, 이제 더 이상 방치는 없다!
피부과 치료에 관심이 있어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루메니스원이라는 이름은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IPL시술은 익숙할 터인데, 루메니스원은 IPL시술을 업그레이드 시킨 시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루메니스원은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혈색소 개선, 탄력보강, 잔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이는 8개의 필터를 통해 최적화된 파장만을 피부에 조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루메니스원은 잡티뿐만 아니라 피부 톤 또한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IPL의 업그레이드 형태라고 불리는 만큼 기존 IPL보다 2배 이상의 잡티제거 효과와 피부톤 보정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
게다가 루메니스 원은 적은 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화상 등의 위험도 거의 없고 기존의 잡티제거술과는 달리 시술을 받은 당일에 딱지가 생겨서 며칠 이내로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기존에 비교 했을 때에 시술 기간 또한 짧아졌다고 할 수 있다.
이동진 원장은 “피부에 관련된 시술의 경우 지속적으로 시술을 받아야지 효과가 나타난다는 단점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부담스러워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루메니스원의 경우에는 각각의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80%정도 까지 잡티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 뒤에 “일반적으로는 3회 정도 시술을 받는다면 만족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남들이 알아보는 기미, 잡티. 나만이 알아볼 수 있을 때에 없애버리는 것은 어떨까. 레드카펫의 아름다운 메이크업보다 훨씬 아름다운 쌩얼을 갖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