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토크쇼가 새롭게 개편되고, 스탠드 코미디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면서 대한민국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리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SBS의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과거 전성기 시절 많은 미친소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J씨와 K씨를 다시 영입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 했으며 KBS의 개그콘서트에서는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개그맨끼리 모여 ‘분장실의 강선생님’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웃음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일반적인 분장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딱히 말을 하지 않고 분장만으로도 웃음을 주려하고 있는데, 딱 한 번 방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여기저기서 동영상으로 올라오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뿐만 아니다. 과거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C씨도 각종 토크쇼에 출연하여 웃음을 주려는 노력에 한 몫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런 각고의 노력에도 결코 웃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주름이 생기는 것이 두려워 웃음을 억지로 참아내는 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허벅지 찌르면서 참는 웃음, 괴로워요!
서울에 사는 L씨는 “주말에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보았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고 싶었지만 얼마 전부터 눈가의 주름이 유난히 신경 쓰여 허벅지를 찌르면서 억지로 웃음을 참다가 결국은 채널을 돌려버렸다.”며 주름으로 인해 웃지 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20세 이후 여성들의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눈가 주름을 물론 팔자주름도 생기게 된다. 특히 눈가의 피부는 다른 곳에 있는 피부보다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특히 주름이 많이 생길 수 있는 부위 중 하나이다. 때문에 주름으로 인한 고민은 20대 이상의 여성들부터 중년의 여성들은 물론, 노년층의 여성들까지, 또한 최근에는 남성들에게도 주름 고민은 빠져서는 안 될 피부 고민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최근 동안인 얼굴이 유행인지라 동안 얼굴을 방해하는 주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며 “주름으로 인해 고민인 경우는 보톡스와 같은 쁘띠성형을 이용한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 보톡스와 필러가 함께라면 이제 마음껏 웃어도 괜찮아!
보톡스는 근육의 운동을 방해해서 근육사용으로 자꾸 생기는 표정주름을 완화시켜주는 시술로 많은 연예인들도 시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시술이다. 이는 얼굴에 있는 표정주름 뿐 은 물론이고 근육의 발달로 인하여 사각턱이 생겼을 경우에도 개선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각턱으로 인해 고민인 경우에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러는 꺼진 곳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팔자주름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필러의 구성성분은 우리 몸의 구성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촉감이 살과 거의 비슷해 상당히 자연스러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최근에는 시간적인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고 가격적으로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 뒤에 “웃음은 우울한 삶 속을 즐겁게 해주는 요인이며 행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름 때문에 웃고 싶어도 웃지 못했다면 보톡스와 필러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BLS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