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뉴스]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이 수목극의 왕좌를 차지했다. 드라마의 전개로 흥미롭지만,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한 두 중년배우 J씨와 C씨의 여전한 미모와 패션, 헤어스타일이 매주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스타일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두 배우의 날씬한 몸매에 찬사를 보낸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즐겨보는 주부 K씨는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이번 주에는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하는 기대감에 항상 본방송을 사수한다.”며, “나와 같은 나이 대인데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을 보면 멋져 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더라.”라고 말한다.
주부 K씨는 나이가 들면서 차곡차곡 쌓이는 군살에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오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이제는 포기했다고 덧붙인다.
▶ ‘미워도 다시 한 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실제로 먹는 양을 조절한다거나 가끔씩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목표로 하는 몸매와 체중에 성공적으로 도달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더라도 금방 지쳐 포기하고, 또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을 반복한다.
효과도 없는 다이어트가 밉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이른바 ‘미워도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있는 셈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효과가 지지부진하게 나타나는 다이어트 말고, 보다 전략적으로 살빼기에 돌입해 보는 것이 어떨까? 군살이 있는 부위만 찾아 쏙쏙 빼주는 ‘지방흡입술’을 통해서 말이다.
▶ 지방흡입의 왕좌는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에게!
이제 지방흡입술은 다이어트를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거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다만 얼마나 몸에 부담 없게, 효과적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매끈한 몸매라인을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에서는 특별한 방식의 지방흡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바로 두 명의 의사가 한명의 환자를 집도하는 ‘투닥지방흡입’이 바로 그것이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지방흡입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길어질수록 환자나 의사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시술하는 투닥지방흡입이다.”며, “이는 시술시간이 절반가량 단축되어 환자의 마취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었을 분만 아니라, 시술 마무리단계 까지 집도의의 체력과 집중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보다 만족스러운 지방흡입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한다.
지금 이순간도 실패만 하는 ‘미워도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투닥지방흡입을 통해 많은 양의 군살도 간단하게 해결 해 보는 것이 어떨까. / 김은영 기자 mmed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