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방흡입의 진화, 바디타이트 몸매 성형

공통 2014-05-16


최근 들어 헬스장이나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젊은 여성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얼굴만 예뻐지기 위해 노력을 하는 추세였으나, 최근에는 얼굴 뿐 아닌 몸매까지 가꾸기 위해 노력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성들에게 있어 또 하나의 자존심이라고 볼 수 있는 S라인, 그렇다면 이 S라인을 만들고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식단조절, 꾸준한 운동을 통한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의 몸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혹은 자신의 체형 때문에 아무리 운동이나 식단조절을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형외과 에서는 지방흡입수술을 통해 S라인을 만들기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성형외과를 찾아 얼굴 부위를 성형하는 여성들보다 지방흡입과 같은 체형성형을 하는 여성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방흡입수술 한번으로 S라인을 만들수 있는 것일까? 혹은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 것일까?

보편적으로 성형외과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지방흡입수술은 자신이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뺄 수 있는 효과는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후에 생기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물론 병원마다 수술하는 장비나 방법, 혹은 수술을 하는 의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지방흡입 후 피부가 쳐지거나, 흡입 부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일어나는걸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당장은 지방이 감소되어 만족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부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방흡입을 망설이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방흡입과 같이 단기간에 지방제거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 피부탄력저하나,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경우 단기간에 지방제거를 할 수 있으며 피부가 늘어지거나 이상 현상이 없는 수술로 '바디타이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강한별 원장은 바디타이트 몸매 성형술을 시행하고 있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바디타이트는 지방을 흡입함과 동시에 지방층 내부와 외부에 양극성 고주파가 전달되어 섬유막과 콜라겐을 수축시켜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수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비만이나 출산 후 쭈글쭈글 한 부분, 그리고 일반적인 지방 흡입이나 레이저 방식의 지방 흡입을 하고 효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미 해외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및 석학들이 기존의 레이저 방식이나 지방흡입 후 피부의 탄력이 40%이상 월등하다는 연구 결과 및 논문을 통해  입증이 되어 있다.

바디타이트 몸매 성형 시술은 기존의 레이저 방식이나 지방 흡입 수술 보다 시술 시간이 짧고, 시술 받은 환자의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시간 짧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강 원장은 "평소 지방흡입을 하게 되면 늘어나 있는 피부 안에 있는 지방만 쏙 빠지기 때문에 바람이 빠져버린 풍선처럼 피부가 늘어지고 울퉁불퉁해지기 때문에 보기에 예쁘지가 않지만, 바디타이트를 통해 수술을 하게 되면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겉 표면의 피부 또한 타이트하게 당겨주어 사이즈 감소와 동시에 매끈한 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어서 “수술 후 6개월 동안에도 피부의 수술 부위의 지속적인 타이트닝 효과 및 피부의 탄력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바디타이트를 알고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마다 체형이나 지방량의 차이, 피부의 탄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의 후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조언했다.



출처 : http://www.pmclinic.co.kr/bbs/board.php?bo_table=media&wr_id=131&act=&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