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이여, 영원히 비만으로 살텐가주변에 혹시 이런 사람들이 있는가? 움직이기 싫어 동선 가까이에 리모컨이나, 음식, 책 등을 쌓아두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바로 귀차니스트들이다. 귀찮음으로 행동이 줄어드는 사람들을 위한 신조어인 귀차니스트. 이들 중 대개는 비만이 진행 중이거나, 비만인 경우가 많다.
살이 찌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먹은 열량만큼 그 열량을 소비하지 못해 체내에 쌓이기 때문이다. 지방 같은 고열량은 운동과 같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활동을 할 때에서야 분해된다. 그런데 만약, 움직이지 않고 그 열량을 체내에 쌓아두게 한다면 그건 바로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이해민(가명 24살)씨는 귀차니즘의 대표주자다. 어떨 때는 중요한 약속이 있어도 귀찮다는 이유로 취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말이면 누워서 TV를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TV를 볼 때면 움직이는 것이 싫어서 주변에 핸드폰, 책, 간식거리를 쌓아두고 몇 시간이고 그곳에서 머물곤 한다.
이씨의 귀차니즘이 지속되자 옆구리에서 살이 삐져나오기 시작했다. 이씨는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눈치 채지 못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로부터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듣다 보니 몸이 꽤 불어 있음을 눈치 챘다. 옆구리와 복부의 살이 튀어나와 옷이 조이고, 얼굴은 달덩이처럼 변해 있었다.
▶ 즉각적인 변화를 원해
이씨와 같은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부분비만이 가장 많다. 옆구리,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 셀룰라이트가 쌓이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생성되기 쉬운 만큼 빨리 사라지면 좋겠지만 사실 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 빼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지방흡입을 통해 시술을 받자니 부담이 너무나 크다.
이런 부담은 HPL레이저 지방용해술로 해소할 수 있다. HPL레이저 지방용해술은 국소부위의 셀룰라이트 파괴에 효과적이며 통증이나 멍,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지방분해와 미세혈류를 증강시켜주는 8가지 약물을 섞어서 셀룰라이트가 많은 부위에 주입한 뒤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방이 용해되며 특히 부분비만에 좋다.
사이즈 감소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고,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부기는 3일이면 빠지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과를 얻으려는 직장인들에게 시간적 부담을 주지 않는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셀룰라이트는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에 집중되어 쌓인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는 뺄 수 없다. 레이저 지방용해술 HPL주사요법은 인체에 무해한 약물이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셀룰라이트를 녹이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
08/01/18 10:52 입력 : 08/01/18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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