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한 가지 쯤은 가지고 있다. 아무리 피부가 좋은 사람도 살다보면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화가 진행되는 20대 중반부터는 피부문제가 점점 더 늘어나게 된다.
직장인 김인영(30, 가명)씨도 요즘 피부 때문에 걱정이 많다. 원래 얼굴에 점이 많고 주근깨 등의 잡티가 약간 있는 편이었던 그녀는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잔주름, 색소침착, 뾰루지 등의 피부트러블이 심해지고 있다. 처음에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피부 문제를 개선해보려 했으나 화이트닝 제품을 써야할지 안티에이징 제품을 써야할지 너무 헷갈렸다.
아마 대부분의 여성들이 김 씨의 상황에 공감을 할 것이다. 기미, 주근깨, 잔주름, 모공, 색소침착, 여드름 등의 복합적인 피부트러블을 한 가지 방법만으로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편견이다. 한 가지 방법으로도 충분히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루메니스원과 셀라스레이저, 효과 만점!
‘루메니스원’과 ‘셀라스’치료를 통해서라면 깨끗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이 두 치료법은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루메니스원은 기존의 IPL을 더욱 발전시킨 치료법이다. 색소제거, 콜라겐침투, 제모 등의 기능을 가졌기 때문에 주근깨, 기미, 안면홍조, 잔주름, 피부탄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시술 시 열 발생이 적어 통증과 화상이 적고, 기존의 IPL보다 3배가량 빨라진 속도로 같은 시간을 시술했을 때 4-5배의 효율를 얻을 수가 있다.
셀라스는 레이저를 1회 조사할 때에 1000개 이상의 아주 세밀한 치료구역을 만들어내면서 피부 속의 콜라겐 활성화를 돕는 치료법이다. 피부의 재생을 통해 여드름 흉터, 모공, 주름, 튼살을 개선시켜 준다. 눈 밑 주름과 같이 기존 레이저 의료기기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부위도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루메니스 원의 경우 단 1회의 시술만으로도 최대 80% 정도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고, 최대 3회 정도의 시술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반면 셀라스의 경우에는 보통 2-3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받고, 2-3개월 후에 확실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루메니스원과 셀라스는 모두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자신의 피부에 더욱 적합한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잡티가 많은 경우에는 루메니스원, 모공이 넓고 여드름 흉터가 있는 경우에는 셀라스가 좋다. 혹은 시술을 할 때마다 피부의 상태에 맞춰 두 가지를 함께 병행하며 종합관리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한다.
스포츠서울닷컴 헬스메디 편집팀 webmaster@healthmed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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