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자신의 또래보다 유난히 주름이 많고 늙어 보이는 사람들을 종종 접할 수가 있다. 이는 선천적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약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평소 피부에 좋지 않은 행동을 자주 해서 그런 경우가 더욱 많다. 그렇다면 주름을 만드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그녀들의 주름이 심해진 이유
주부 A씨는 늘 청결하게 씻어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편인데도 유난히 주름이 많다. 그 이유를 알고 보니 그녀의 목욕습관에 문제가 있었다. 그녀는 세수를 할 때 뻑뻑한 비누를 사용해왔고, 때를 밀 때에도 때수건으로 얼굴의 각질을 제거해왔던 것이다. 이런 행동은 피부의 기름막을 없애는 것은 물론 세포까지 벗겨지게 만들어 피부에 자극을 준다. 즉,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쉽게 발생했던 것이다.
사업가 B씨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평소 담배를 많이 피고 음주도 자주 한다. 그러다보니 피부가 거칠고 트러블도 심한 편인데 주름도 만만치가 않다. 담배의 니코틴은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적게 하는데,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주름이 생길 확률이 3배나 높다고 한다. 또 알코올은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를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주름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직장인 C씨는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노는 유형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인기만큼 주름도 많다는 것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이다. 외부에서 일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그녀는 햇빛에 노출되는 일이 많다. 또 평일에는 야근을 하고 주말에는 밤늦게까지 놀다보니 늘 자는 시간이 적다. 자외선은 주름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며, 과로는 피부의 세포분열을 방해하기 때문에 주름을 만들 수가 있다.
◇ 주름 생긴 이유 달라도, 에어젠트라면 OK!
이처럼 주름은 생기는 이유도 각자 다르고, 그 모양과 유형도 다르다. 하지만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주름이라고 해도 ‘퍼펙션 에어젠트’를 통해서라면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눈가의 잔주름, 입 주변의 표정주름, 턱이나 뺨 등의 늘어진 주름, 노화로 인해 얇아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손등과 발등의 피부, 목에 깊은 선을 만드는 주름 등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인체 어느 부위에나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퍼펙션에어젠트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은 채로 진피조직에 손상을 주는 방식의 SMS(Subdermal Minimal Surgery)시술이다. 나선 형태로 꼬인 특수 하이얄루론산 분자들이 진피층에 침투하고 피부 속을 통과하면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면서 팽팽한 피부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시술 후에는 주름진 피부에 재생이 일어나므로 10일 정도가 지나면 콜라젠 리모델링으로 인해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가 만들어진다. 3주 후에는 본격적으로 주름이 펴지면서 탱탱한 피부로 변하게 되고, 3개월 후에는 콜라겐의 재생이 완성되면서 피부 두께가 평균 2배 이상 증가하여 주름이 없어지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효과는 최소 2년 이상 지속되는데, 한 달 간격으로 3회 정도의 시술을 받게 되면 더욱 탁월한 재생효과가 나타난다.
이동진 원장은 “피부치료를 받을 때에는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방법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여드름 흉터나 모공치료에는 셀라스 프랙셔널 레이저를, 잡티제거나 피부리프팅치료에는 IPL과 루메니스원을, 주름치료에는 퍼펙션에어젠트를 적용해야 효과적인 것이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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