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가지로 적합한 곳은? 많은 이들이 ‘바다’라고 답할 것이다. 7월 말부터 8월 초에 몰린 직장인들의 휴가철에 맞추어 많은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바다에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허리춤에 튜브를 끼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 튜브는 회사에 갈 때도 옷 속에 들어있고, 집에 와서 잠을 잘 때도 샤워를 할 때도 절대로 빼지 않는 튜브이다.
튜브를 몸속에 끼고 절대 빼지 않는 다니 어찌된 영문일까? 튜브라 함은 바로 ‘지방튜브’이다. 볼록볼록한 복부의 군살, 옆구리의 군살은 마치 튜브처럼 허리춤에 쌓인다. 마치 튜브를 끼고 있는 것처럼 배 둘레를 따라 자리 잡은 지방튜브, 주위를 둘러보자. 조금 가느다란 튜브, 중형 튜브, 엄청 나게 큰 대형 튜브 등 지방튜브의 종류도 가지가지이다.
지방튜브는 러브핸들이라고도 한다. 유난히 물렁물렁한 지방들이 쿠션같이 형성되어 있는 지방튜브, 연인들이 허리를 감싸 안을 때 손에 잡히는 부위여서 러브핸들이라고 하는데. 핸들이 너무 두꺼워서 잡지 못한다면, 겹겹이 잡힌 핸들 때문에 어디를 잡아야 할 지 난감하다면, 러브핸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 러브(love)핸들이라기보다는 지방핸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 올 여름 바다에는 튜브 빼고, 핸들 빼고 가자
기분 좋게 즐겨야 할 휴가지에서 튜브가리기, 핸들가리기에 급급해야 한다면 김부터 샐 것이다. ‘어느’ 정도의 튜브라면 애교로 봐 줄 수 있지만 심각한 정도라면 개선이 시급하다.
하지만 이런 복부비만은 순식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복부비만이 되기까지 수년 간 고수했던 비만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것도 힘들 뿐더러 내장까지 차곡차곡 쌓인 지방이 눈치 빠르게 ‘알아서’ 사라져 주지는 않는다. 물론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는 있지만 그 효과를 보기까지는 끝없는 인내와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코앞에 닥친 바캉스를 앞두고는 보다 빠른 해결책이 필요하다.
▶ 대용량 지방흡입은 두 명의 의사가 하면 빠르다
슬림코리아 네트워크 의료진은 이렇게 복부비만이 심각한 경우 비만탈출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부 지방흡입을 권한다. 지방흡입은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부분 군살의 제거도 돕지만, 복부처럼 대용량의 지방제거가 필요한 부위도 효과적으로 시술할 수 있다. 물론 ‘보통의’ 지방흡입이라면 무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명의 의사가 시술하는 슬림코리아의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이라면 가능하다.
두 명의 의사가 한 명의 지방흡입을 함께 시술한다는 것은 그 만큼 같은 시술 시간 안에 더 많은 지방을 흡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것은 대용량의 지방흡입을 위해 너무 오랜 시간 마취상태를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술시간이 빠르니 더욱 안전성이 보장되고, 수술 후 요요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충분한 양의 지방제거가 가능한데. 의사 입장에서는 두 명이 함께 시술하니 힘이 덜 들고 시술에 집중이 잘 되어 좋고, 환자 입장에서는 보다 짧은 시간에 시술을 끝낼 수 있어 회복이 빠른 편안한 시술이 되고, 합병증의 위험이 높고, 의사 한 명만의 체력으로는 완전한 지방제거가 힘든 대용량의 복부지방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으니 좋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김현세 원장은 “대용량지방흡입은 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신속해야 하고, 늘어진 피부가 수축되어 밀착되기 위해서는 완전한 지방의 제거가 중요하다. 이것이 투닥지방흡입으로 가능하게 되어 복부의 과도한 지방이 있는 분들의 대용량 지방흡입에 효과를 줄 수 있게 되었다.”라 전한다.
김 원장은 또한 “이러한 지방흡입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시술을 원하는 복부, 옆구리, 팔뚝과 선천적 하체비만의 지방흡입도 한 번에 가능하다.”라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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