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계절, 가을이다. 고독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가을, 거기에 외로움까지 더해진다면 얼마나 슬플까! 아직도 ‘솔로’를 벗어나지 못한 남성 2인이 모였다. 한 눈에 보아도 ‘안타까운’ 외모의 소유자 나대리와 박대리, 그들의 솔로탈출 기회는 없는 것인지?!

어느 날 그들에게 BLS클리닉으로부터 두 장의 카드가 배달되었다. 제목은 ‘솔로탈출미션’인데, 각각의 카드에는 뭐라고 적혀 있을까?

□ 잘못 보면 곰보빵으로 보이는 나 대리
얼굴의 흉터가 무슨 죄가 있겠는가, 하지만 피부상태에 따라 별명이 생기기 가장 쉬운 얼굴이 바로 여드름흉터가 가득한 얼굴이다. 덕분에 그의 별명은 ‘곰보빵’ ‘화성침공’ 등인데. 착하고 성실한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인 나 대리지만 피부 탓인지, 소개팅마다 퇴짜를 맞는다.

미션수행 후 나 대리의 얼굴은 몰라보게 매끈해졌다. 에어젠트가 여드름흉터를 매끈하게 해 준 것은 물론 눈가의 잔주름과 입가주름, 팔자주름 등 각종 주름까지 매끈하게 해 주었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도톰해져 탱탱하고 젊은 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로 중무장한 나대리, 벌써부터 소개팅 약속이 밀려든다.

□ 얼굴에 깨 뿌렸니? 잡티왕자 박대리
이목구비는 시원시원하니 ‘훈남’타입인 박대리. 하지만 깨를 뿌린 듯 정신없이 생긴 그의 잡티와 수많은 점, 주근깨들은 그의 이목구비마저 가리고 있다. 덕분에 그의 별명은 ‘딸기얼굴’ ‘100미터 훈남’ 등인데, 애꿎은 잡티들 때문에 지저분해 보인다는 오명까지 얻고 있다.

미션 수행 후 박대리의 얼굴은 그야말로 ‘지우개로 지운 듯’ 하다. 얼굴을 가리고 있던 잡티들, 주근깨, 점을 해결하고 나니 얼굴이 한결 깨끗해졌고 더 잘생겨 보이게 된 것이다. 게다가 시술 후 탱탱해진 피부로 진정동안으로 거듭났다. 이제는 화장한 것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고 있는 박대리, 그를 보는 여직원들의 눈빛이 바뀌었다.

이동진 원장은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높아짐에 따라 피부가 좋지 않아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려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또한 구체적으로 이러한 시술을 통해 보다 더 깨끗하고 젊은 피부로 회복하는 이들도 많은데, 에어젠트나 루메니스 원은 이런 고민 중 대표적인 여드름흉터, 주름, 잡티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라 전한다.

[tip]
퍼펙션 에어젠트, 루메니스원 외에도, 셀라스, 멀티홀, MTS와 같은 시술을 경우에 따라 병행치료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피부개선이 가능하다. 각 시술들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