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호감형인 아나운서, 피부가 관건

공통 2008-12-31

[정경뉴스] 아나운서들의 예능프로그램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긴축재정에 들어간 각 방송사들이 자사 아나운서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시키며 그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다.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를 겸하는 일명 ‘아나테이너’로 불리는 이들은 반듯한 이미지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뭘 해도 그들이 호감인 이유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있기도 하지만 깔끔한 인상도 한몫을 한다. 연예인들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도 아닌데 그들이 호감형인 이유는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피부 때문이 아닐까?

물론 그들의 화장 지운 모습은 어떨지 모르나 화면으로 보이는 그들의 깨끗한 피부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예쁘지 않아도, 잘생기지 않아도 그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선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 ‘루메니스원’으로 피부고민에서 탈피하라
여드름으로 인해 남은 자국과 흉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과 기미. 피부색을 탁하게 만드는 주근깨와 잡티들. 깨끗하고 투명했던 피부가 온갖 피부고민들로부터 시달림을 받기 시작하면 피부는 늙게 된다. 늙은 피부를 탱탱한 아기피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으로 ‘루메니스원’이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IPL이나 필링 등 다양한 시술을 생각할 수 있지만 루메니스원은 기존 IPL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다.”며, “피부에 여덟 개의 필터를 이용한 최적의 파장을 조사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화상이 생길 위험이 적다.”고 설명한다.

효과를 극대화한 루메니스원은 기존 IPL보다 시술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한 번의 시술로도 효과가 나타나 개인에 따라 2~3회를 더 받을 경우 확실한 피부개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더욱 큰 가이드팁으로 시술이 이뤄져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 여드름흉터, 잔주름을 해결 ‘퍼펙션에어젠트’
루메니스원이나 프락셀 레이저, 필링 등이 피부에 미세한 손상을 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이들은 시술을 꺼릴 수 있다. 그렇다면 피부에 크게 자극을 주지 않고도 여드름흉터, 잔주름을 해결할 수 있는 ‘퍼펙션에어젠트’가 효과적이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퍼펙션에어젠트는 표피의 아주 작은 입구로 젯을 침투시켜 피부의 회복을 돕는 방식이다.”며,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시술법과는 달리 공기압과 히알우론산 작은 입자를 이용한 피부재생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을 도입해 피부가 젊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한다.

퍼펙션에어젠트는 피부를 벗겨내는 방식이 아닌 공기압과 히알우론산 입자의 자극으로 진피 깊숙한 곳의 콜라겐을 증식시켜 피부가 재생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보습작용으로 피부가 촉촉해지고 리프팅효과까지 나타낸다.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은 피부이다. 이미 망가진 피부를 한탄하지 말고 자신의 피부상태를 파악한 뒤 적절한 방식으로 피부건강을 도모해보자. / 이아름 기자 allang20@mj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