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명품열풍’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고가의 명품을 갖고 싶어 하는 그 욕망만큼은 불경기와 상관관계가 없는 듯하다. 그것을 확인이라도 시켜주듯 며칠 전 세일을 한 몇몇 명품브랜드의 매장 앞에는 많은 여자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를 하면 소위 ‘명품녀’가 되는 걸까?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여자를 3가지로 비유했다. ‘명품’, ‘진품’, ‘반품’이 그것이다. 그 중 ‘명품’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쁜 여자라는 의미심장한 속뜻을 내보이고 있다.

그렇다. 이젠 이목구비뿐 아니라 티끌 없는 피부에 S라인의 몸매까지 가꿔야하는 세상이다.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해진 요즘 브래지어 위로 삐져 올라온 살은 ‘나 게으른 사람이다.’ 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격이 된다.

그러나 마른체형이라고 해서 군살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이 군살은 6시 이후 금식, 칼로리 높은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고 하루 2시간운동 등 꾸준한 관리에도 해결되지 않는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지방은 유전과 음식의 섭취에 따라 분포수가 달라지는데 사춘기이후에는 변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군살은 심한 다이어트에도 그 지방세포의 부피만 줄었을 뿐 지방세포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이에 국소적인 지방흡입에 최대의 효과를 보이는 ‘울트라Z(지용봉 울트라제트)지용봉 미니지방흡입’을 소개한다. 이 시술법은 빠른 속도의 초음파를 방사하는 지용봉(지방용해봉)을 이용하여 지방을 액화시킨 후 흡입을 통해 체외로 배출하는 원리이다.

액화된 지방을 흡입하므로 마찰이 거의 없어 그에 따른 출혈이나 붓기 등의 외상이나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그리고 요요현상을 최소화하였다. 특히 짧은 시간 내에 시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가능하다. 그리고 회복기간도 1주일 내외로 짧기 때문에 직장인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지용봉 미니지방흡입술의 가장 중요한 점은 예쁜 바디라인이다. 이것은 불균형한 바디라인을 교정하기 위한 수술이지 체중감량을 하는 수술법이 아니다. 무조건적인 얇은 팔다리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게 지방흡입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울트라제트지용봉 미니지방흡입술 (울트라Z)은 지방축적이 많은 아랫배나 팔뚝살, 허벅지, 무릎내측, 볼살, 턱살, 등살 러브핸들 등에 시술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 비교적 간단한 ‘지용봉 미니지방흡입술’로 명품몸매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 있게 여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