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에도 빛나는 그녀의 피부 비밀은?

공통 2009-08-18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나온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주연 M씨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지 않은 나이와 동안 피부에도 불구 그녀가 부러워하는 쌩얼미인이 해피투게더의 출연진 가운데 있다고 밝혀서다. 그녀가 부러워하는 피부의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S씨였다.

이미 민낯이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그녀는 쌩얼이 예쁘다는 말을 듣자마자 쑥스럽다는 듯이 ‘관리를 해서 그래요’라고 대답하였다.

휴가시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민낯이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과는 달리 대부분 사람들의 피부에는 기미와 잡티가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시간마다 챙겨서 썬크림을 바르는 등 조심을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기미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런 경우 잡티가 없이 깨끗한 예전의 피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보다 빨리 피부의 원상 복귀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없을까.

➢ 거뭇거뭇한 피부 환하게 밝혀주는 방법 없나?
피부의 화이트닝을 도와주는 감자 등을 이용한 천연팩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을 꼽으라면 단연 시술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루메니스원과 레이저토닝은 색소질환에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인다.

√ IPL을 업그레이드~ 루메니스원!
루메니스원은 총 8개의 필터를 이용하여 효과가 있는 최적의 파장을 피부에 방출하여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더욱이 쿨링시스템이 잘 고안되어 있어 통증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이 적고, 항상 안정되고 일정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때문에 시술 후에 피부가 더욱 거뭇거뭇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루메니스원은 기존 IPL에 비해 속도가 약 3배 정도 빨라져, 만약 같은 시간 시술을 받는다면 4~5배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더욱이 이는 색소질환뿐 아니라 안면홍조나 피부의 탄력증강에도 도움을 주어 시술 후 피부가 탱탱해지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전한다.

√ 피부를 토닝하는~ 레이저토닝!
레이저토닝은 기존의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단시간에 넓은 부위에 조사하는 시술이다. 이는 피부조직을 파괴하거나 열적인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을 하여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이는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색소침착이나 잡티의 색이 더 짙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시술이다.”며 “시술 시간도 짧고, 시술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직장인들도 큰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개인의 증상에 따라 한가지 시술이 아닌 여러 가지 시술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시너지 효과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반드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받아야지 제대로 된 상담도 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치료만 받으면 잡티가 더 깊어지고 진해질 수 있다.

휴가 후 피로는 풀었지만 피부 위로 올라온 기미로 인해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쌓였다면 이제 시술로 스트레스마저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 BLS클리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