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에이징 방해하는 기미, 잡티 이제 그만!

공통 2009-09-05
최근 40∼50대 중년층에서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나이보다 어리게 입고 가꾸며 성인사회에서의 치열함을 잊고자하는 다운에이징(down-aging)족이 늘고 있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선호하는 것은 20대나 50대나 한결같은 것이다.

동안을 소유하려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위해 하루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세안 시 물기를 제거할 때는 자극을 최소화하여 톡톡 두드려 주는 것이 좋고, 폼 클렌징을 제대로 헹궈 내는 것도 중요하다.

식습관의 영향도 크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등 충분한 수분 공급에도 힘써야 한다. 익히 알려진 비타민C 외에도 표고버섯, 녹차 등은 피부에 좋은 음식이다.

>> 다운에이징! 다운 주근깨, 다운 잡티

허나 이러한 다운에이징의 바람을 방해하는 것이 있으니, 피부 노화의 흔적인 기미, 잡티, 주름 등이 이것이다.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갈색을 띄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데, 문제는 그 흔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검은색을 띠고 피부에 쌓여 기미나 잡티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허나 기미는 침착된 색소를 제거한다고 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이미 진행된 기미는 피부과 시술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루메니스원과 레이저토닝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전한다.

루메니스원은 기존에 잡티를 제거하는 시술로 널리 알려진 IPL시술이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색소질환을 개선해 주는 시술이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 번의 시술로도 피부가 80% 이상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기존의 색소질환 레이저는 피부표면을 강하게 자극하여 딱지가 생성되고 사라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려 불편함이 따랐다. 이에 비해 루메니스원은 딱지가 금방생기고 금방 떨어질 뿐만 아니라, 색소질환을 제거하는 효과도 한층 더 높아졌다"고 전한다.

또한 루메니스원은 다양한 혈색소질환 개선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톤 보정, 화이트닝과 같은 효과도 준다. 따라서 루메니스원과 함께 셀라스, MTS 등의 시술을 병행하면 보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나이가 들고 기미나 잡티, 잔주름이 생겼을 때, 세월의 흔적이라고 생각하며 특별히 관리 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여드름 하나에도 민감했는데, 이제는 얼굴 전체를 덮는 잡티에도 둔감해지는 것이다. 허나 피부는 평소 생활습관이나 간단한 시술을 통해 회복 가능하다. 그러니 팽팽해진 피부로 나이는 잊고, 내 안에 숨어있는 여성성은 잊지 않길 바란다.

출처 : BLS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