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공주, 서양에선 귀여움의 상징이라며?

공통 2009-09-21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중인 각국의 미녀들은 주근깨가 서양에서는 귀여움의 상징으로 통한다며 앞 다투어 입을 모아 말한다. 독일에서 온 B씨는 학창시절에 일부러 주근깨를 그려 넣는 친구들도 많았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잡티와 주근깨는 비호감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될 뿐 아니라 미인의 기본인 '피부'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비치기 마련이다. 덕분에 피부 손상이 심한 여성은 맨 얼굴이 부담스러워 노 메이크업으로 외출하는 것은 엄두도 못 낼 지경이다.

평소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줬다면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떠난 버스, 엎질러진 물이라면 주근깨와 잡티 치료에 효과적인 루메니스원을 통해 치료해 보는 것은 어떨까.

◇주근깨 털어내려면, '루메니스 원'이 필요해

특히 요즘 같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피부에 트러블은 물론, 여름에 비해 약해진 햇빛으로 자외선 차단을 방심한 여성들의 주근깨와 잡티 생성이 활발하다. 때문에 피부 방어력을 올리기 위해 세안과 보습은 물론 비타민 C가 함유된 음식을 적정량 섭취해 줘야 한다. 만약 위와 같은 예방에 소홀했다면 이후 관리를 통해서도 주근깨와 잡티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표피층의 색소(주근깨 잡티 등)와 혈관에 혈색소(안면홍조, 실핏줄)를 개선하여 피부탄력을 높이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루메니스원을 이용한 치료가 있다"고 말한다.

루메니스원은 총 8개의 필터를 이용한 것으로 피부에 최적의 파장만을 일정 조사하여 효과를 높인다. 이는 쿨링 시스템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열 발생에 의한 화상 위험이 적기 때문에 부작용 등의 우려가 있었던 환자들의 만족도가 좋은 편이다.

IPL은 딱지가 생기는 데에 2∼3일이 소요되지만 루메니스원은 시술 당일 저녁에 딱지가 형성되고 약2∼3번 반복시술을 받으면 비교적 눈에 띄는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

또한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최대 3배 정도의 비교적 빠른 시술 시간과 회복시간 갖는다"며 "같은 시간을 통해 시술할 경우보다 약4∼5배 정도의 효율로 안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한다.

물론, 무조건 주근깨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주근깨는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사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얼굴에 마치 깨를 뿌린 듯 과하게 퍼진 주근깨와 잡티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 마련이다.

이미 예방이 늦었다면 루메니스원을 통해 맨 얼굴로도 당당히 외출할 수 있는 맑고 자신 있는 피부를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 미인의 조건이라는 눈부신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지 않을까?

출처 : BLS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