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미의 경우 자외선에 의해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 직업의 특성상 야외 공연 활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점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다. ❏ 기미, 어리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물론, 기미의 경우 보통 20대 이후나 30-40대 중년 여성에게 자주 생기기 때문에 아직 어린 Y씨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에는 체질적인 요인이나, 호르몬 자극, 자외선,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한 번 발생한 기미는 쉽사리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재발 가능성이 높은 난치성 기미의 경우에는 기존의 치료로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든 면이 있다.”며 “기미, 잡티, 피부톤 개선 등에도 효과적인 레이저 토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 난치성 기미, 레이저 토닝으로 개선 가능해- 레이저토닝은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색소 질환 부위에 조사해 선택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치료 방법이다. 때문에 시술 부위 외의 피부 조직을 파괴하거나 열적인 손상이 거의 없다. 또한 통증 및 부종 등의 부작용이 적고 색소 개선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레이저 토닝은 특히 난치성 기미 치료에 효과적이다.”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약5분정도의 비교적 짧은 시술 시간을 필요로 하고, 치료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전한다.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환자들에게 좋다. 또한 소프트 필링, 미백 치료 등과 병행 치료할 경우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멜라도파는 병원 시술용 멜라도파 마스크와 홈케어용 멜라도파 프로가 있다. 물론, 마스크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홈케어용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후에는 환자 스스로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 재생과 회복에 조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준다. 또한 진정, 미백 작용이 있는 팩이나 마스크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가꾸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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