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영양, 피부에 양보해도 부족하다면? 포기하지마!

공통 2009-11-02
화장품 재료로 사용되는 먹는 재료의 종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채소, 과일, 곡식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유기농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화장품을 찾는 손길이 바쁘다.

때문에 흑설탕, 꿀, 쌀, 콩, 와인 홍삼 등 몸에 좋은 재료로 제조를 시작한 한 화장품 회사는 불과 2년 만에 급성장하며 브랜드숍 업계 2위로 우뚝 썼다. 최근에는 영화 토끼와 리저드에서 입양아 메이 역으로 열연한 배우 S양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앞세운 CF로 더욱 좋은 판매 효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보다는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과하게 사용했을 경우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얼룩진 피부, 근본적인 치료 원한다면 '루메니스원'으로

이에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총8개의 필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파장만을 피부에 조사하여 주근깨 및 잡티 치료에 효과적인 루메니스원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단순히 치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피층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잔주름을 완화시키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주근깨, 잡티뿐만 아니라 안면홍조, 실핏줄 개선 등 표피층 색소 증상을 개선하는데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루메니스원은 기존의 잡티를 제거하는 시술로 널리 알려진 IPL이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색소질환을 개선해 주는 시술이다.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 번의 시술로도 피부가 80% 이상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효과적이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루메니스원의 경우 쿨링 시스템의 사용으로 열 발생이 적고, 통증과 화상이 거의 없다"며 "IPL에 비해 최대 3배가량 빨라진 속도를 갖고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전한다. 같은 시간 시술 할 경우 4-5배 정도의 효율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상태가 심한 경우, 젠틀필링을 사용하여 피부를 좀 더 매끄럽고 환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는 얇은 화학 박피로써 루메니스원, IPL과 같은 날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통증이 적어 부담 없는 시술이 가능하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계절에 상관없이 평소 장시간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거나 팩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피부의 진정을 주는 등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만약, 이미 발생한 문제로 개선의 어려움이 있거나 비교적 빠른 시간 안의 회복을 원한다면 루메니스원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BLS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