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탐나는 매력, 감각 있는 여자들의 붉은 선택!

공통 2009-11-20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이 ‘여배우들’이라는 영화에서 모였다. 여배우 6인이 극중 자신의 실제 이름으로 등장하여 자존심, 카리스마, 콤플렉스, 질투, 스캔들 등 일반인들이 알고 싶은 톱스타들의 속내를 리얼하게 담았다. 특히 영화는 ‘이런 애들이 꼭 늦게 와야 지가 스타인 줄 안다?’ 등의 거침없고 파격적인 대사로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12월 10일 개봉을 남기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자리인 만큼 배우들의 패션이 돋보였다. 특히 ‘박쥐’로 청룡영화제의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주목 받고 있는 A씨는 빨간 드레스와 붉은색의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6세 연하 연인 톱모델과 공개 연애중인 또 다른 여배우 B씨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경기가 차차 회복되면서 최근 불황의 척도로 간주되는 빨간색 립스틱 판매가 줄고 있다고 한다. 허나 경기와는 상관없이 빨간 립스틱이나 의상, 헤어는 여전히 섹시함과 고혹함의 상징이다. 배우들도 이 점을 살려 블랙의 의상에 빨간색의 연출로 여배우 특유의 도도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강조한 것이다.

❚ 여배우들의 붉은 매력, 나도 따라해 볼까?
요즘 같은 겨울철에 빨간 머플러, 빨간 장갑 등은 하나쯤 가지고 싶은 워너비 아이템이다. 허나 빨간색은 주근깨잡티 등의 피부 문제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화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피부가 깨끗하지 않다고 해서 빨간색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도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주근깨, 잡티의 개선방법으로 루메니스원 등의 시술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압구정 BLS클리닉이동진 원장은 “기존의 색소질환 레이저는 피부 표면을 강하게 자극하여 딱지가 생기고 사라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에 비해 루메니스원은 딱지가 금방 생기고 비교적 금방 떨어져 회복 기간이 짧아 일상생활에도 부담을 거의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한다.

루메니스원은 총 8개의 필터가 최적의 파장을 피부에 조사하는 방법으로 주근깨 및 잡티 개선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잔주름을 완화시키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압구정 BLS클리닉이동진 원장은 “루메니스원은 열 발생이 적어 통증과 화상 등의 부작용이 적지만 효과는 오히려 기존의 레이저시술 보다 뛰어나다.”며 “자동쿨링시스템으로 시술시 통증을 단축시켰을 뿐 아니라 안정되고 일정한 레이저를 방출하여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전한다.

빨간색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여성이 되고 싶다면 깨끗한 피부를 놓치지 말자. 깨끗한 피부는 당신의 패션 감각과 아름다움을 함께 빛내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