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씨가 3월부터 첫선을 보이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새로운 비상을 위한 날개 짓을 시작합니다.
규리씨는 2008년 영화 고사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지만 드라마로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라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작품인
만큼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재혼 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그리게 될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남규리씨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란 20대
여대생 양초롱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형제들 사이에서는 ‘애교덩어리’ 막내이자, 주변의 수많은 남자들을 영민하게 관리하는
‘인기녀’역활입니다.
항상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명랑한 기분 상태를 유지하고 평소에도 하이톤의 밝은 음색으로 말하려고 노력하는 등 양초롱역의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니,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연기자 규리씨에 복귀가 더욱 기대됩니다.
소속사와의 힘든일도 잘 이겨내신만큼 더욱 인정받는 연기자로 거듭나시길 BLS클리닉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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