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에 가희씨 "강심장"에서 흘린 눈물....

공통 2010.02.02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씨가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 살 때 결심을 하고 가출을 했다. 강원도에서 무작정 혼자 서울로 도망을 왔다”며
“당시 부모님과의 갈등이 심했다”고어린 시절 가출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출 후 서울 생활을 하던 때 한 번은 부모님께서 나를 찾아내 서울로 만나러 오셨다” “커피숍에서 얘기를 하다가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고 하고는 몰래
화장실 창문으로 도망을 쳤다”라고 말하며, 강원도 소녀가 가출을 결심하고, 부모님을 만나고도 도망을 쳐야했던 가슴아픈 사연을 설명하던 가희씨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힘들었던 시절을 춤에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잘 견디고 이겨낸만큼  그에대한 갑진 보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애프터스쿨"에 리더 "박가희"라는 
이름을 당당히 알릴수 있었던거라 생각 합니다.
애프터스쿨 화이팅~!! 가희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