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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가 되려면 ‘초’하이웨이스트 패션으로 무장하라?!

공통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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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녀 패션, 날씬 몸매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어

신상녀 ‘그녀’가 떴다. ‘우리 결혼했어요’ 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상녀 S씨. 최근 솔로 앨범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신데렐라’로 컴백한 그녀는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남자들에게 신데렐라 대접을 받는 모습을 표현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공개된 ‘눈썹춤’은 벌써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하지만 눈썹춤보다도 더욱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패션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하이웨이스트’패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그녀의 패션, ‘초’ 하이웨이스트 패션이라 할 수 있겠다. ‘거의’ 가슴 밑까지 올라오는 바지의 윗단은 최대한 허리선을 높여 날씬한 복부를 강조했고, 반대로 팬티라인과 거의 비슷한 짧은 핫팬츠 길이는 허벅지의 ‘거의’ 끝에서부터 종아리까지 시원하게 드러내어 날씬한 다리를 강조했다.

▷ ‘하이웨이스트’ 패션으로 넘쳐나는 거리, 예쁘게 입으려면?
‘초’ 하이웨이스트는 아니어도 요즘 주변에서는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치마나 반바지를 입은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볼록한 배를 가려주는 ‘높은’ 허리선이 허리를 더욱 강조해 날씬하게 보이게 하고, 반대로 짧은 기장은 다리를 시원하게 보여주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에나 ‘안습’은 있는 법.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윗배에서부터 옆구리, 아랫배까지 너무 ‘넉넉한’ 살집은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을 입은 경우, 또한 허벅지 바깥쪽의 두툼한 살, 무릎 위의 군살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핫팬츠를 입은 경우가 그렇다. 아무리 유행이어도 보는 이가 민망한 정도라면, 분명 입는 입장에서도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행하는 하이웨이스트 패션, 이제 살 좀 빼고 멋지게 소화하자.

▷ 부분지방에서부터 복부, 허벅지의 대용량 지방까지 쏙 빼자!
살을 빼기엔 너무 겹겹이 접히는 군살, 엄두가 안 나는 어마어마한 셀룰라이트로 고민하고 있다면 다이어트 계획에 ‘지방흡입’을 살짝 포함시키라고 성형업계는 권한다. 지방흡입은 운동으로 빼기 힘든 부위의 군살을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며, 적은 군살에서부터 대용량의 지방제거까지 가능하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특히 복부나 허벅지에서는 상당한 양의 지방이 흡입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용량 지방흡입은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완전한 지방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집도하는 형식의 시술방식은 안전성과 신속성 뿐 만아니라 효과까지 만족도가 높은 방법이라고 한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정원호 원장은 “이러한 방법을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이라 한다. 부분 부분의 적은 양의 지방흡입보다 복부, 허벅지 등의 대용량 지방흡입에 대해서는 안전성이나 효과 면에서 걱정을 하는 환자분들이 많지만, 투닥지방흡입은 대용량의 지방이 흡입된 후 늘어진 피부가 수축되면서 잘 밀착되게 하기 위해 중요한 ‘완전한 지방의 제거’가 보다 빠른 시술 시간 안에 가능해 짐으로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며 “빠른 시술 시간으로 인해 적은양의 수면마취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받는 환자의 몸에도 무리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라 덧붙인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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