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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손상된 피부, 회생시키는 방법 없을까?

공통 2009.12.29

 

↑↑ 얼굴마사지

BLS클리닉

동장군이 기지개를 켜는 쌀쌀한 계절 겨울. 낮은 습도, 실내외 차고 건조한 기온 차 등은 피부의 보습 인자와 보호막을 손상시켜 다양한 피부 관련 질환을 발생시키게 한다. 이는 빼앗긴 피부 수분이 주원인으로, 지속될 경우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문제가 된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상태 변화를 꼼꼼히 관찰하고 숙지한 후 그에 따른 꾸준한 관리를 병행해 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겨울철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증상 및 개선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철 피부 증상
❙ 당기고 간지러운 피부
굳이 세안 후가 아니더라도 겨울철 거칠어지고 메마른 피부는 땅김과 간지러움을 느끼게 하기 쉽다. 게다가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각종 트러블 유발 환경을 만들어 피부 건강을 해치게 만든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하루 8잔 정도의 물 섭취, 일정한 실내 습도 유지 등의 노력을 통해 상태 완화에 힘쓰는 것이 좋다. 특히 눈가나 입 주위, 손 등은 피지샘이 발달하지 않은 부위이니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부족한 영양, 탄력 감소
칼바람 탓인지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피부가 쉽게 손상되는 것은 물론 쓰리고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되기 쉽다. 그런데 이때 손상된 피부를 빨리 회복시키지 않으면 각질이 벗겨져 피부 보호력이 떨어지고 아무리 효과 높은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된다. 따라서 수분 증발을 막아줄 수 있는 유분크림이나 에센스를 잊지 않고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 잔주름과 도드라진 모공
각질이 일어나고 푸석해진 피부는 잔주름 발생을 촉진시키고 굵은 주름으로 이어져 얼굴에 노화의 흔적을 남기게 된다. 또한 주름으로 인해 처진 얼굴은 모공을 도드라져 보이게 하고 화장을 해도 잘 스며들지 않거나 뜨고 밀리게 만드는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허나 아무리 잘 알고 관리하더라도 자가적인 방법에 모자람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경우 전문가들은 시술적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모공 및 잔주름 제거와 개선에 효과적인 셀라스 레이저 시술을 추천한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셀라스레이저는 조사 시 1000개 이상의 세밀한 미세치료 홀구역을 만들어 여드름 흉터, 모공, 주름, 튼살 등을 개선시키는 치료 방법이다.”며 “시술 부위에 조사된 레이저 간격이 일정하고 피부 침투 깊이를 정확하게 확보할 수 있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한다.”고 전한다. 또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가 요구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피부가 예뻐야 진정한 미인으로 인정받는 요즘, 겨울을 맞아 손상된 피부로 울상이었다면 셀라스 레이저 시술을 통해 구겨진 주름 피고 활짝 웃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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