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포토샵으로 여드름흉터를 제거한다고?
공통 2009.09.07 |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부과를 찾는 성인남녀기준 30% 이상이 여드름흉터 때문이라고 한다 . 그리고 기미 ,주근깨 ,잡티성 피부질환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왕성한 피지분비와 땀, 먼지 등이 뒤엉켜 여드름,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러한 피부 트러블을 오염된 손으로 만져서 덧나거나 무리하게 여드름을 짜내는 등 잘못된 관리를 하게 되어 피부에 반드시 흉터를 남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여름이 끝나갈 무렵이면 특히나 여드름흉터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급증한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청춘의 상징이라 일컫는 '여드름'. 말 그대로 청춘 시절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면 좋으련만 여드름이 남기고 간 자리는 어느새 움푹 패 인 흉터가 보기 싫게 자리 잡고 있다.
그럼 이미 얼굴에 새겨진 이 여드름흉터는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
한번 자리 잡은 피부 속 일그러진 여드름흉터와 자국 등은 시간이 지나도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병행된다면 충분히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시술시스템과 담당의의 경험 , 시술후의 통증과 부작용등 유무등이 중요한 체크포인트이다.
대표적인 여드름 흉터 치료법으로 프랙셔널 레이저를 이용한 에코테라피시술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 에코테라피 시술법은 모자이크 에코2 프랙셔널 레이저를 이용 피부 심부진피층까지 빔(beam) 을 침투시켜 노화되거나 퇴화된 세포조직을 제거하고 정화시켜 원래의 깨끗했던 피부를 새롭게 재생시키는 '박피성 피부재생시술' 이다.
이 시술법은 시술시의 통증을 최소화 시키는 것은 물론 시술시간의 단축.
단 1 회의 시술만으로도 그 진척도를 환자가 확연히 알수있게 해주는 개선효과.
그로인해 환자에게 시술 직후 큰 만족도를 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술 후 부작용의 유무점인데 현재 본 시술시스템을 도입해 시행중인 '압구정 BLS클리닉'측은 시술 후 시간이 경과해도 부작용에 대한 재진료 문의건은 한차례도 없었다고 한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술시간과 시술직후 회복시간이 매우 짧아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주말 연휴 등을 이용해 시술받기에는 최적의 선택이라 꼽고있다.
또한 에코테라피( 모자이크 에코2)는 여드름흉터 치료뿐만 아니라 일반외상성 흉터 모공축소 , 주름제거와 기미 , 주근깨등의 잡티성 피부질환 치료에도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치료의 간격과 횟수는 환자들의 피부상태나 치료목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에코테라피(모자이크 에코2) 의 경우 단 1회 시술만으로 확연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인 피부개선을 위해서는 에어젠트나 BLS필링치료와의 병행치료를 권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술스케줄을 이행하면 여드름흉터치료와 더불어 피부톤도 밝아지며 되살아난 피부탄력과 함께 놀랍게 개선된 피부표면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고 하며 이에 덧붙여' 시술이 끝나고 피부층이 살아났다고 해서 피부관리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될 수 있는 한 강한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하며 특히 시술직후에는사우나 나 격렬한 운동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라고 했다.
여드름흉터치료는 여드름자체의 치료나 예방과는 차원이 달라 시술후의 관리가 까다롭다고 한다. 물론 이는 어떤 피부질환이라도 마찬가지. 완치가 되더라도 피부는 자연스럽게 노화하기 마련이며 그에 따른 개개인의 관리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누구나 귤껍질 같은 흉한 얼굴로 남은 일생을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대외관계에 있어서도 큰 일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드름흉터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백번 공감할 말이다. 따라서 피부 관리는 곧 자기관리의 가장 우선점이며 개선이 필요하다면 실천하는것이 좋다.
아직도 셀카 사진에 얼룩진 보기 싫은 흉터들을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있는가. 좀 더 나아질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알았다면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는 없다.
도움말: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대표원장
출처 : BLS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