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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실제 나이를 피부가 말해주는 건 옛말~

공통 2010.02.10
Dr.객원기자톱스타들의 성형 고백에 이어 실제 나이를 고백하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나이공개를 통해 좀 더 진솔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면서 알려진 것보다 나이는 많지만 이것이 연예계 활동이나 인기에는 전혀 지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나이를 공개한 대표적인 연예인은 브아걸의 멤버 N씨이다. 그녀는 프로필 상의 83년생의 나이는 거짓이고, 실제로는 81년생이라고 밝히며 아이돌 가운데 성인돌 열풍을 몰고 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여주인공 최승희의 친구로 나왔던 배우 K씨는 토크쇼 ‘여유만만’에 출연해 실제는 82년생이 아니라 75년생이라고 밝혔다. 또한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M씨는 4살, ‘절친노트3’에서 H씨는 3년 어린 나이로 활동했음을 고백했다.

시청자들은 나이를 속여 괘씸하다는 반응보다는 ‘솔직한 게 매력이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나이를 속여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그들의 동안을 부러워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그들의 동안 얼굴에는 탱탱한 피부의 공로가 크다. 30대를 넘어서도 눈, 코, 입 등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피부는 하루가 다르게 노화하면서 흐르는 세월이 여실히 반영하게 되기 때문이다.

미션, 내 얼굴의 세월을 지워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날마다 피부 관리샵에 드나드는 연예인들은 나이를 속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연예인처럼 피부 관리를 받기 어려운 일반인들은 눈가나 입가에 주름으로 어려보이는 것은 고사하고 자칫하면 제 나이도 어색한 얼굴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탱탱한 피부를 위해 셀라스레이저와 같은 시술적 도움을 받기도 한다.

셀라스레이저는 1000개 이상의 세밀한 미세 치료 홀 구역을 통해 피부 속 콜라겐의 활성화를 돕는 시술이다. 레이저를 비교적 균일하게 조사할 수 있고, 침투 깊이 또한 정확하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셀라스레이저는 정상적인 조직은 남겨두고, 손상된 피부 부위의 자연적인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눈, 입, 목가의 주름은 물론이고 모공 축소, 여드름 흉터 개선, 전체적인 피부톤의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2~3주의 간격으로 3~5회 정도의 시술을 받으면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술 후 바로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한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 이제는 연예인들의 얘기만은 아닐 것이다.

Dr.객원기자 이동진 원장(BLS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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