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주사 시술에는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관리 중단을 하거나 관리를 받는 중간에도 부작용이나 모발이 빠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6개월정도 관리를 진행 하시면 되는데. 탈모가 진행된 기간이 오래 되면 관리 받는기간을 길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모발이 올라오긴 하지만 관리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올라오는건 아닙니다. 우선 모공을 막고 있는 피지와 각질이 어느정도 제거된 후 두피 환경이 개선되면 모발이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신생모 모발밀도가 높아지고 볼륨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호르몬의 변화가 아이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전으로 빠지지 않고 있던 모발이 출산 후 정상 호르몬 리듬을 되찾으면서 불필요한 모발들이 일시적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탈모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모발이 빠지면서 신생모발이 올라오고 3~6개월 정도의 과도기를 거친후 정상 패턴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정확한 진단과 추적관찰 및 사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사제는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혈액순환 개선제, 태반주사 줄기세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피 경직도가 높을수록 통증이 크게 느껴질 수 있으나 주사약물에 통증 완화제가 섞여 있어 처음 주사 시술을 할 때 보다는 통증이 줄어 드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